앙증맞은 코딱지 백! (데일리 템으로 딱 좋은)

1. 백 정보 

 

앙증맞고 작지만 실용적인 백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FILA에서 나온  20FW 코코아 미니백 (FS3BPC6370F_PMI) 이라고 하는 백팩입니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하여 뭔가 포근하면서 부드러워 보이는 이미지를 주었고 굴곡된 타원형 모양이라 

세웠을 때 안정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장점은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가방에 연결된 두 개의 끈을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멜 수 있어요.

메인 수납공간과 앞쪽 작은 포켓으로 구성되었고  소재가 빳빳하지 않아 신축성이 있으며 작은 사이즈와는 다르게 수납이 생각 외로 넉넉하게 된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 인거 같아요

면 100% 소재이며 가로 17.5 * 높이 25.5 * 두께 7.5 CM 의 사이즈이니 미니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귀엽게 사용 가능하실거 같아요.

 

 

저는 외출 시 나 간단한 마실룩으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는데요 

뒤로 메도 귀엽지만 옆으로 메게 끈을 조절하여 사용도 한답니다. 사이즈는 작아 보이지만 은근히 알차게 내용물들이 들어가니까 그 어떤 미니백 사이즈보다는 아주 유용한 효자아이템 같아요.

500ml ~600ml  생수통도 들어가니까 이쯤 되면 미니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 아닐까요? 

요즘은 갖고 다니는 생필품들이 간소화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챙겨 다니다 보면 가방도 무거워지고 가방 안에 수납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꺼낼 때 이것저것 섞여버려 불편한 적도 많으실 거예요

간단하게 꼭 챙겨야 될 물건만 정리하여 이백에 딱 넣고 다녀보세요. 편리하고 한층 유용하게 자주 손이 가는 백이 될 거예요.

색상은 크림, 파스텔민트  두 가지로 보실 수 있어요  저는 크림색으로 구매했는데 민트 색상도 포근하니 귀엽네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자세한 정보는 공홈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두 번째 백은  헤지스HARIATO 그레이 시그니처 패턴 휴대폰 액세사리 백 (HIWA2E896G2) 입니다.

헤지스의 H 문양의 패턴을 따라 해리아토라는 영문이 각인된 미니백은 핸드폰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케이스 겸 액세사리 겸용 백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미니 사이즈로 길이도 세로로 좀 더 길어서 핸드폰이나 간단한 카드지갑정도 수납이 용이할 정도로 귀여운 사이즈예요.

이 백은 옐로우 색상의 작은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크로스나 토트로 들고 다닐 수도 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색상의 배색이 발랄해 보이면서 상큼함을 주는 디자인 이죠? 

잠금은 별도의 지퍼 없이 똑딱이로 되어 있어요. 가방에서 흘러 빠질 수 있는 내용물을 제외한다면 똑딱이 잠금으로도 가방 안의 수납물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작은 카드지갑, 차키, 립스틱 등 소량의 내용물은 모두 들어가니 간단하게 외출 준비하실 때 몸에 꼭 지녀야 되는 것은 이백에 넣고 다니시면 분실 위험 없이 아주 실용적이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끈길이는 조절이 가능하니 몸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코디에 따라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아주 좋은 미니 백입니다. 

크기는 12X18X5(가로X세로X폭) 이 정도이고 소재는 합성가죽(PVC)+천연가죽(소가죽) 입니다.

많이 뻣뻣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홈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