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판도라가 열린다 레전드 블록버스터
본문 바로가기
movie 1

아바타 : 판도라가 열린다 레전드 블록버스터

by 영화 이야기 0519 2023. 1. 21.
반응형

아바타 메인이미지

1. 영화 줄거리 요약

서기 2154년 지구는 에너지 고갈이라는 심각한 사항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대체할 방법을 찾고해결하기 위해서 지구로 부터 멀리 떨어진 행성 

'판도라' 라는 행성에서 대체 자원을 발굴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행성 판도라는 대기상태 에서는 지구의 인간이 다니기에는 많은 독성이 있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 라는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할수 있는 '아바타'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탄생 시킵니다.

이 아바타는 인간의 신경이 접속한 상태에서 활동을 할수있고 접속이 끊겼을때는 잠이드는

상태가 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출신 입니다.

그는 원래 프로그램의 대상자가 아니였으나 형의 죽음으로 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를 통해서 판도라의 행성에 도착하여 활동을 하게 되고 

갑작스러운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위기를 맞이 한 도중  네이티리 라는 토착민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그 후 네이티리의 도움으로 판도라의 토착민들의 무리에 들어갈수 있었던 제이크 설리는

그 곳 토착민들의 생활방식을 터득하고 적응을 하게 됩니다.

한편, 그들 토착민의 서식지에는 방대한 자원인  '언옵타늄' 이라는 에너지가 가득한 곳입니다.

지구의 아바타 프로그램 무리의 장인 이자 모든 전시상황을 지휘 진두하는 쿼리치 대령은

전투 부대를 이끌고 판도라 행성으로 쳐들어 가게 됩니다.

전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 제이크 설리는 토착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지구 부대와 싸우게 됩니다.

토착민인 나비족들의 편에서서 인간이 아닌 나비족의 군사로  동료들과 싸우면서

판도라 행성을 지켜내게 됩니다.

 

2. 영화 기본 정보 

감독 : 제임스 카메론

각본 : 제임스 카메론

개봉일 : 2009.12.17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66분

제작비 : 2억 3천 7백만 달러

출연진 : 샘 워싱턴 , 조 샐다나 ,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판도라행성

3. 아바타의 새로운 영화 기술과  영화가 주는 메시지

아바타는 시작 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CG 기술이 핵심입니다.

모션캡쳐기술을 사용했으며  CG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물론이고

옷에 부착된 센서들이 몸과 표정의 움직임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시켜주는 기술인

모션캡쳐 기술로 인하여 분장없이 완벽한 연기가 가능하게끔 만들어 줬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작품을 위해서 FPR(얼굴연기 치환) 이라는 독자적 장비를 개발하였고

적용하여 CG 임에도 전혀 이질감 없는 장면을 만들었으며 각각의 캐릭터들의 풍부한 표정

연출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아바타는 문명사회와 원주민 사회가 충돌 하였을 때에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간이 지배하는 정부와 판도라 원주민인 나비족 사이의 전쟁 배경입니다.

나비종족을 통해 묘사한 환경의 연결성이나 중요성은 13년전이나 지금이나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할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가져온 환경파괴를 비롯하여 그 결과가 주는 비극 그리고 경고 메시지를 

극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전 인류에게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4. 아바타의 스토리 라인속 역사 

아바타의 스토리를 보면 정말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입니다.

당시의 원주민과 대립은 총의 등장으로 인하여 압도적이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동안 많은 역사 관련된 책이나 유투브를 보게 되면서 알게된 점은 당시 대항해 시대와

맞물린 상황에서 대양을 건넌다는 것은 많은 돈을 요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풍량에 휩쓸려서 갑작스럽게 손해만 볼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당시의 항해는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메리카 진출은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에 충분합니다.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곧 학살로 이어진다고도 볼수있었습니다.

돈의 압박이 없었다면 굳이 적대적이지 않은 원주민과의 관계가 그렇게 까지 끔찍한 전쟁으로

번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시 아메리카에서는 금이 목표였다면 아바타 에서는 언옵타늄이 그 목표였습니다.

목표물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서슴치 않았던 과거의 일과 

이 영화를 놓고 봤을때  그에 따른 모티브가 된것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